진료과별찾기

페이스북
페이스북
트위터
트위터
이메일보내기
이메일보내기

심근경색증
Myocardial Infarction

다른 이름
해당 진료과
내과,  흉부외과
유사 증상 질환
부정맥 ,  급성 승모판 역류증,  급성 심실 중격결손증,  급성 심실 중격결손,  증심실빈맥,  심실세동,  폐색전증

어떤 병인가요?

급성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이 갑작스럽게 완전히 막혀 심장근육의 일부가 파괴되어 죽어 가는 질환입니다 심장 근육이 움직이는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심장에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합니다. 이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에 걸리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공급에 문제가 생겨 협심증이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혈관이 혈전(thrombus) 등으로 완전히 막혀 피가 통하지 못하게 되면, 심장 근육의 일부분이 파괴되어 죽는데, 이를 심근경색증(myocardial infarction)이라고 합니다. 흔히 심장마비로 급사하는 경우는 대개 이 질환 때문입니다. 급성 심근경색증 발병 후 초기(30일) 사망률은 30%로 사망자중 반 이상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더라도 사망률이 5-10%에 이릅니다.

Top

원인이 무엇인가요?

심근경색증의 원인은 대부분 관상동맥경화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경화증으로 심장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게 되는 경우, 심장근육이 손상을 입거나 죽어 동맥에 혈액이 흐르지 못해 발생합니다.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약 70% 이상 막히게 되면 협심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후 심하게 좁아진 부위에 혈전 등으로 꽉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증이 유발됩니다

심근경색증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고혈압
  • 흡연
  • 당뇨병
  • 고지혈증
  • 비만증
  • 콜레스테롤(지방산 물질)
  • 가족력: 부모형제 중 남성 55세 이하, 여성 65세 이하의 연령에서 허혈성 심질환을 앓은 경우
  • 비만
Top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심근경색증은 50% 이상 환자들에서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주 심한 가슴 통증

  • 가장 중요한 증상은 아주 심한 가슴 통증(흉통)입니다.
  • 흉통의 특징은 앞가슴 중앙에 아주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 목이나 턱, 어깨, 좌측 팔의 안쪽 등으로 퍼지는 통증(방사통)을 호소합니다.
  • 식은 땀과 메스꺼움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통증의 양상은 30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환자들은 “가슴이 조여든다, 터진다, 찢어진다, 맵다, 답답하다” 등 여러 가지로 표현합니다.
  • 일부 환자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통증이라고 표현합니다.

답답하면서 메스꺼운 증상

어떤 경우는 경미하게 가슴부위에 답답하면서 메스꺼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흔히 “체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다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호흡곤란

당뇨병 환자나 고령인 경우에 일부에서 흉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심부전으로 인해 호흡곤란이 발생되어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op

전문가를 찾아야 하나요?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있을 경우 즉시 응급실로 가서 의료처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심장 발작의 경고 증후

  • 찢어지는 가슴의 통증이나 압력
  • 가슴의 통증이 목과 턱, 팔, 어깨, 상복부로 뻗치며 온다.
  • 어지러움증
  • 오한
  • 식은 땀
  • 오심과 구토
  • 짧고 가쁜 호흡

Top

병원에서는 어떻게 진단하나요 ?

심전도(electrocardiography ,ECG)

  • 흉통으로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는 가장 먼저 심전도 검사를 받게 됩니다.
  • 심전도 검사에서 응급 관상동맥 중재술이 필요한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되면 지체없이 시술을 준비하게 됩니다.

혈액검사(blood sample)

내원 당시 응급 시술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심근경색증 진단을 위해 연속적으로 심전도를 모니터 하면서 시간 간격을 두고 심전도를 검사하고, 심근경색 혈청표지자의 반복적인 검사를 받게 됩니다.

심장표지자 (cardiac biomarker)

Top

어떻게 치료하나요?

초기 응급치료

  • 산소: 저산소증이 있는 경우 심장근육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필수적인 치료
  • 진통제: 흉통은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근 손상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통증 조절을 위해 사용
  • 니트로글리세린: 관상동맥을 확장시켜 심장의 부담을 줄여줌

응급실에서의 치료

  • 동맥산소포화도 90% 미만인 환자에서 산소를 투여합니다.
  •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5분 간격으로 3회 투여합니다. 흉통이 지속되는 경우, 고혈압 조절 또는 폐울혈 치료가 필요한 경우, 니트로클리세린을 정맥으로 투여합니다.
  • 통증 조절 위해 모르핀 (morphine)을 투여합니다.

아스피린 복용

기존에 복용하지 않던 환자는 씹어서 복용합니다.

재관류요법

혈전에 의해 막혀있던 관상동맥을 재개통 시키는 치료입니다.

혈전 용해술 및 관상동맥 중재 시술

  • 흉통이 생긴 후 3시간 이내에 병원을 찾은 경우
  • 관상동맥 중재술이 가능하지 않을 때 혈전용해제 사용이 선호됨.
  • 출혈의 소인이 있거나 약제에 과민반응이 있을 경우 사용될 수 없는 단점이 있음

관상동맥 우회로술

  • 심근경색의 확진이 가능함.
  • 재관류 치료 성공률도 높으며 재관류 치료의 성공 여부를 확실히 알 수 있음
  • 혈압이 불안정한 쇼크 상태나 75세 이상의 고령과 같은 고위험군에서도 효과적인 재관류 치료가 가능함

입원실 치료

관상동맥 질환 집중 치료실로 입원: 지속적 심전도 및 혈역학적 모니터링 및 처음 12시간 동안 침상 안정 처음 4~12시간 동안 금식하거나 맑은 액체만 허용하며 배변완화제를 사용 벤조다이아제핀으로 심리적 안정 유도

Top

합병증은 없나요?

심근경색증의 합병증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령이거나, 기본적으로 심기능이 저하된 경우, 만성질환자인 경우 합병증의 위험이 높습니다. 중요한 합병증으로는 발생 부위의 기능부전 및 파열로 생길 수 있는 급성 승모판 역류증, 급성 심실 중격결손증 등이 있습니다. 이 같은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수적입니다. 발생 부위가 광범위한 경우에는 혈압이 떨어지는 심인성 쇼크로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심실빈맥, 심실세동을 비롯하여 치명적인 부정맥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Top

예방방법을 알려주세요!

심장질환의 경우에는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생의 주기에서 좀 더 일찍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심장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 정기적으로 몸무게 측정하기
  • 규칙적인 운동하기
  • 금연
  • 건강한 식생활
  • 혈압과 혈당 조절하기
규칙적인 운동
  • 18세~65세 성인의 경우에는 30분 정도의 중등도 운동을 1주일에 적어도 5일은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중등도 운동이란 심장이 평소보다 빠르게 뛰고 짧은 숨을 쉬지만,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옆 사람과 대화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말합니다.
  • 65세 이상이고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거나, 다른 신체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의료인과 상담을 하여 적절한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권장합니다.
건강한 식습관
  • 1주에 적어도 2번은 생선요리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연어, 정어리, 참치 등의 생선은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어서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생선 대신에 두부, 콩류, 호두, 캐놀라 유 등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Top

집에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죠?

심장발작의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해 생활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식이
- 과일과 채소를 많이, 육류보다는 생선을, 버터, 치즈보다는 식물성 기름을 먹습니다.
- 지방, 소금, 설탕 등이 많이 들어 있는 튀김류, 과자류, 가공식품 등의 섭취를 피합니다.
- 비타민 A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알코올 섭취 제한
- 음주를 한다면, 음주량을 줄이거나 과다한 음주를 피해야 합니다.
운동
- 하루에 20~30분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 약간 숨쉬기 힘들 정도이지만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선택합니다.
- 운동 중에 통증이 있거나 불편감이 있다면 운동을 중단하고 즉시 휴식을 취합니다.
-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이 있습니다.
금연
- 흡연은 심장발작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금연을 해야 합니다.
체중조절
- 과체중인 경우에는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심장 발작의 위험성을 증가시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미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면 독감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발생했을 때에는 응급조치가 중요합니다.

  • 가능하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 망설이지 말고 119를 불러 관상동맥중재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 증상 발생 후 최대한 빨리, 6시간 또는 12시간 이내에 병원에 방문해야 심근괴사(썩음)를 최대한 막을 수 있습니다.
Top

다른분들은 어떤 질문을 했나요?

Q.심장발작이 있었는데, 여행은 언제부터 갈 수 있나요?
A.심장발작이 있은 후 2~3주 정도가 지난 경우에 가능합니다. 어떤 증상이나 합병증 없이 안정되었다면 비행기 여행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가슴통증 등의 합병증이 있거나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을 시에는 여행이 어렵습니다. 특히 비행기 여행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리며,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NICE guidance, 2007).
Q.심장발작이 있었는데, 성생활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A.심장발작 이후에 잘 회복되었다면 보통 4주 정도 이후에 가능합니다. 정상적으로 회복이 된 이후에는 합병증이나 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성생활로 인해 또 다른 심장발작이 생길 위험성이 정상인보다 높지는 않습니다.
Top
본 건강정보는 의사의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트위터
트위터
이메일보내기
이메일보내기
목록